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들은 언제쯤 개혁될까?
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개혁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자꾸 들기 때문이다.
(어느 PD가 조사해서 다큐멘터리로 좀 찍어줬으면 좋겠다.)
국어, 영어, 수학, 사회, 과학... 등으로 이어지는 이 과목들이 적당한 범주들인가?
주요과목일 거면 차라리...
문학, 법, 실용의학(건강?), 민주주의(정치?), 사회학, 역사 등이었으면 좋겠다.
(그리고 개인들이 좀 선택해서 배웠으면 좋겠다.)
특히 법, 실용의학, 민주주의 이런 거는 실용적인 정보들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학교에서 충분히 배웠으면 좋겠다. 독점적인 영역으로 재편되어 소수에게만 편파적인 이익을 줄 것이 아니라...
아니, 아예 민주주의 과목의 이름은 '개혁'이었으면 좋겠다.
학교 안의 삶과 밖이 이렇게까지 분절될 이유가 있을까?
없다.
어차피 분업화된 현대 사회에서 꼭 전 시민들이 똑같은 외국어를, 9의 제곱근 같은 걸 똑같이, 똑같이 공부해야 하나?
아니라고 본다.
교과과정이 저렇게 개편된다면,
정말 거짓말 안 하고 유라시아 동쪽 끝 반도에 자리잡은 이 나라는 완전 살기 좋은 나라 될 것 같은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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